기획재정부 "해외진출 제약기업에 세제 지원 반대"
- 김진구
- 2019-07-15 06:42:02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제약산업육성법 개정안 의견, "조세특례제한법 입법취지 배치"
- 복지부·산업부·국회는 찬성 의견 "유사 입법례 있다"
- PR
- 일본 주요 대학교 약학부 한국인 특별 전형 입시 신(편)입학
- 자세히보기
해외진출 제약기업에 금융·세제를 지원하는 내용의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기획재정부가 난색을 표했다. 반면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찬성 의사를 밝혔다.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발의한 '제약산업 육성·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내 제약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금융·세제 지원을 골자로 한다.
기재부가 반대한 부분은 이 가운데 세제 지원에 관한 부분이다.
기재부는 "개별법상 세제지원 근거 규정은 비과세와 감면을 통합 관리하는 '조세특례제한법'의 입법 취지에 배치된다"고 반대했다.
또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없이는 세제 지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익이 없다"며 "조세 지원 정책의 일관성·효율성이 저해되므로 (세제 지원 내용은) 삭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복지부와 산업부, 국회는 찬성 의견이었다.
복지부는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신약 등 의약품의 연구개발 활성화뿐만 아니라 제약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제약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사업의 추진 근거와 해외진출 제약기업에 대한 금융·세제 지원 등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복지위 전문위원실은 "향후 국내 제약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선 해외시장 진출과 관련한 정부 차원에서 정책적·재정적 지원이 뒷받침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사 입법례로는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관광진흥법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관련기사
-
바이오 3대 신산업 선정…'제2의 반도체'로 육성한다
2019-06-19 15:30
-
"바이오 R&D 투자확대 파란불…고속도로 깔았다"
2019-05-23 06:27
-
제약협 "대통령의 바이오헬스 혁신 전략 환영"
2019-05-22 12:10
-
"신약 R&D 지원정책 강화를" 제약 니즈에 정부 '화답'
2019-05-15 19:38
-
제약협 "제약산업육성지원법안 발의 환영"
2019-04-17 09:56
-
문 대통령 "자영업자 부가세 세액공제 한도 늘려라"
2018-11-22 15:53
-
"국산신약 가치중심 평가·세제지원 확대 적극 추진"
2018-03-06 17:29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치과용 항생제 '로도질정' 허가 취하…"대체 약제 충분"
- 2한미 폭로 제보자, '공익' 주장에도 남는 의문 '셋'
- 3"싸니까 한번 먹어볼까?"…건기식도 상담이 필요한 이유
- 4건보공단 약제관리실장에 이윤학…보험급여실장 윤유경
- 56개월 연장…연내 PIT3000→PM+20 전환 가능할까
- 6‘당뇨 3제 복합제’ 기지개…상반기 처방액 59% 쑥
- 7코오롱제약, 신약개발 뗀다…'티온엑스바이오' 신설
- 8AI 약사 내세운 식품 부당광고 제동…행정처분 신설
- 9대원제약, 건기식·만성질환 쌍끌이…상반기 매출 3109억원
- 10뷰웍스, 매출 2% 늘 때 영업익 64%↑…원가율이 갈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