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그룹 상장 3사, 영업익 744억 합작…10%↑
- 이석준
- 2019-07-31 12:15:2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한미약품 '사노피 공동연구비 감소' 수익성 개선
- 한미사이언스, 매출-영업익-순이익 모두 성장
- 제이브이엠,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익 감소
- AD
- 5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한미약품그룹 상장 3개사가 올 상반기 744억원의 영업이익을 합작했다.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한 수치다. 이들 기업은 업계 최상위 수준의 연구개발비를 집행하고도 영업이익률 7.52%를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상반기에만 955억원(1분기 527억원 포함)을 연구개발비에 사용했다.
한미약품그룹은 최근 상장 3개사의 연결 기준 2분기 및 상반기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3개사는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제이브이엠이다.

영업이익 증가는 지난 6월 사노피와 체결한 당뇨병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 공동연구비 감액 수정 계약에 따른 영향 때문이다.
양사 수정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의 사노피향 임상 부담액은 당초 1억5000만유로(약 1950억원)에서 1억유로(약 1300억)로 5000만유로(약 650억원) 줄었다.
매분기 익월말 청구(사노피) 및 지급(한미약품)되던 임상 부담액도 3~4년 뒤 특정 시기로 변경됐다. 어차피 나가야할 돈이지만 지출 시기를 3~4년 늦췄다는 얘기다.
내수 실적도 영업이익 증가에 반영됐다.
1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상반기 2923억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해 국내외 제약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증가했다.
지주사 한미사이언스도 영업이익이 늘었다. 상반기 204억원으로 전년동기(160억원) 보다 27.5% 증가했다.
의약품 자동조제 및 자동화 전문기업 제이브이엠 수익성은 악화됐다.
연구개발비 증가와 유럽 시장 대손충당금 발생 등의 요인으로 영입이익이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상반기 50억원에서 올 반기 50억원으로 9.09% 줄었다.
종합적으로 한미약품그룹 상장 3개사는 상반기 744억원의 영업이익을 합작했다. 전년동기(677억원) 대비 9.9% 늘은 수치다.
관련기사
-
'연구비 절감·주력제품 동반상승'...한미, 2Q 실적 호조
2019-07-30 15:42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혁신형제약 인증 받아야 하는데"…약가 개편 시간차 어쩌나
- 2제네릭 약가 산정률 45%…혁신형·준혁신형·수급안정, 약가우대
- 3항히스타민제·코세척제 판매 '쑥'…매출 지각변동
- 4남인순 국회 부의장 됐다…혁신제약 우대·제한적 성분명 탄력
- 5매출 2배·영업익 6배…격차 더 벌어지는 보툴리눔 라이벌
- 6노보 노디스크, 차세대 '주 1회' 당뇨신약 국내서도 임상
- 7파마리서치, 리쥬란 유럽시장 확대 속도…후발 공세 대응
- 8미등재 신약 약가유연계약 시 '실제가' 약평위 평가액 기준
- 9유산균 약국 상담 치트키 공개…"온라인 세미나 신청하세요"
- 10"파킨슨병과 다른데"…MSA, 희귀신경질환 관리 사각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