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약사 2명, '피임약에 대한 모든 것' 담은 책 발간
- 정혜진
- 2019-08-10 06:00:1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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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제하·최주애 약사, '피임약 처음 먹어요' 펴내
- 책 마케팅 위한 SNS 크라우드 펀딩 진행...126%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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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Access Academy 신약등재의 전 과정 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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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하·최주애 약사는 유튜브에서 '약먹을시간'이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로, 상처, 화상, 입술포진, 구내염, 생리통, 질염 등 일상 속에 쉽게 마주치는 상황에 필요한 약을 다루고 있다.
일상적인 약을 다루던 두 약사는 생리를 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피임약을 복용함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정보를 찾아보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했다.
두 약사는 "피임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자 올린 영상에 달린 수많은 댓글들이 이 프로젝트의 출발점이었다"며 "피임약에 대한 궁금증, 오해, 잘못된 정보, 헷갈리고 어려워하는 부분에 대한 질문 댓글이 200여 개가 넘게 달렸고, 여기에 답을 달면서 사람들이 진짜 궁금해하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발간 동기를 밝혔다.
이어 "여성들이 피임약을 올바르게 복용하면서도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가 어떤 도움을 더 드릴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고, 보다 많은 분들이 피임약을 똑똑하게 선택하고 올바르게 복용할 수 있게 돕고자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책은 쉽고 이해하기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편안하게 구성, 디자인했고 각 파트 마지막에 '셀프체크 실전편'을 마련해 독자가 당장 자신의 상황을 적용해볼 수 있게 했다.
책 홍보와 판매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에서 '피임약 처음 먹어요'는 펀딩 일주일만에 100% 목표를 달성했고, 9일 현재 126%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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