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스, 조영제 시장 진출…이달부터 2품목 판매돌입
- 이탁순
- 2019-09-03 09: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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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선 조영제 시작으로 MRI 조영제까지 시장확대…사업 다각화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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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견 제약기업들이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파비스의 조영제 시장 진출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X선 조영제는 CT촬영, Angiography와 같이 X선을 주로 이용하는 검사에서 X선의 흡수차이를 활용, X선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조직의 대조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전문의약품이다.
파비스는 최근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이달부터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비이온성 저삼투압 조영제인 '헥소슈어주사(성분: Iohexol)'와 '옵티슈어주사(성분: Ioversol)'를 9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헥소슈어 주사(Iohexol)와 옵티슈어 주사 (Ioversol)는 비이온성 트리요오드 조영제(제3세대)로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X-ray조영제 성분이다.
2세대 이온성 트리요오드 안식향산계 조영제의 부작용 원인이 되는 고삼투압 및 단백결합율을 개선해 수산기(-OH)가 6개 구조를 띤 높은 친수성으로 삼투압 및 단백결합율을 낮춰 부작용을 개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수산기(-OH)가 6개 구조로 높은 친수성으로 삼투압과 단백질 결합율을 낮춰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비스는 이번 헥소슈어주사와 옵티슈어주사 출시에 이어 2020년 상반기 중에는 산화가돌리늄 및 도타, 메글루민을 주성분으로 한 뇌신경계 및 척추 (MRI)조영제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파비스의 시장 가세에 따라 약 3500억원대 조영제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편 파비스는 최근 삼투압을 이용한 안구건조측정기(I-PEN), 친수성 겔타입 연골 윤활 창상피복제 (주벤콜), 지혈제(헤모스탑)등 의료기기 출시와 개량신약 및 수입의약품 런칭으로 사업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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