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제제학회, 정기총회 겸한 학술세미나 진행
- 김지은
- 2019-10-22 11:38:2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김남주 회장은 "학회가 탄생한지 3년째인데 임원진의 아낌없는 노력과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명실공히 약사 한약의 학문적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학회 카톡방에서 강사분들이 헌신적 노력으로 학술강좌와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보다 내실을 기할수 있고, 모든 회원이 참여할수 있는 홈페이지가 오픈됐다. 앞으로도 약사 한약의 학문적 발전과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총회에 참석한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은 "최근 약국 한약이 왜소화됐지만 변화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문케어는 보장성 강화 차원에서 한약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약국 한약의 미래는 과학화라고 생각한다. 과학화의 중심에 항상 약사들이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 중심에 한약제제학회가 있다"고 말했다.
박정래 충남약사회장도 "충남에서도 한약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준비하고 있다. 1년에 40시간씩 한약강의를 진행해왔고 다양한 방식으로 한약저변 확대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한약제제학회가 지금보다 내년, 내후년에는 더욱 많은 후배약사와 선배약사의 참여와 도움 속에 발전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권태옥 경북약사회 총회의장은 "기초지식과 임상을 확실히 교육해야 약사한약이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다"면서 "약사한약 교육에 힘쓰는 한국한약제제학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실어달라"고 언급했다.
이날 총회에 이어 학회는 학술세미나 1주차 강의로 김은주 박사의 ‘소화기계에 응용하는 한약제제’와 김남주 박사의 '부인과에 응용하는 한약제제'가 진행됐다.
한편 학회 측은 학술세미나 ‘오늘 배워 내일 쉽게 활용하는 한약제제 3탄’을 오는 27일, 11월 10일, 11월 17일 총 4주 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갑상선안병증 치료 판 바뀐다…FcRn 억제제 급부상
- 2약가제도 개편 의료계도 반대 목소리..."중소제약 존립 위협"
- 3성북구약, 동덕여대 약대생·관내 고등학생에 장학금 전달
- 4국제약품, 안산공장 안전보건경영 'ISO 45001' 인증
- 5경기도약 "돌봄통합업, 방문간호-방문약료 협업이 핵심"
- 6성남시약, 이수진 의원에 한방의약분업 건의
- 7경기도약 감사단, 분회 지도감사 마무리...회무·회계 점검
- 8이창운 전 금감원 국장, 세계 60개 도시로 본 지역경제 전략서 출간
- 9"간호·간병통합서비스, 국가 책임 인프라로"
- 10의협, 공단 특사경 반대 릴레이 1인시위..."부작용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