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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약국 2500곳에 3시간 근무 '마스크 인력' 투입

  • 김지은
  • 2020-03-10 14:12:59
  • 서울시약사회 지원 건의 수용…"마스크 판매시간 단축 기대"
  • 약국 내 출입문 손잡이, 대기공간 방역 작업도 지원
  •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약국에 저금리 융자 지원도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가 특별교부금 16억원을 긴급 투입해 공적 마스크를 취급하는 관내 약국들에 인력, 방역 지원에 나선다. 경영이 어려운 약국에 대해선 저금리 융자지원도 제공한다.

서울시는 10일 공적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된 가운데 시민 대기시간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심하고 약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관내 약국들에 인력, 방역을 동시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에 혼자 약국을 운영하거나 일손 부족을 호소하는 약국을 중심으로 최소 2500여곳 이상을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시약사회를 통해 오늘(10일) 중 수요 조사를 진행해 이르면 내일(11일)부터 즉각 인력을 투입하고, 추가 수요가 있는 경우에도 지원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약국 1곳 당 3시간의 단시간 근로인력 한명이 투입되며, 총 14일 간 지원한다.

서울시는 매일 정해진 시간 없이 하루 1회 250개씩 배송되는 공적판매 마스크 판매를 위해 약국들은 5개 묶음포장인 경우 2개씩 소분포장 준비와 신분증 확인, 구매사실 입력, 결제까지 업무를 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력 지원을 통해 하루 공적마스크 250개 판매에 소요되는 시간을 평균 150분에서 60분까지 단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또 서울시는 약국 내 시민 접촉이 많은 출입구 손잡이, 대기공간의 방역 지원으로 감염우려를 해소하겠다는 방침도 전했다.

서울시는 이번 인력& 8231;방역 지원에 특별교부금 16억 원(단기근로자 채용 11억 원, 방역 5억 원)을 긴급 투입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인력& 8231;방역 지원은 서울시약사회 지원 건의를 적극 수용해 이뤄진 조치”라며 “시약사회에 따르면 공적마스크 판매를 위해 소분포장, 신분증 확인, 구매사실 입력 같은 업무가 필요해 일일 250개 판매에 평균 150분이라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약국의 운영지원을 위한 융자지원에도 나선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이나 시중은행협력자금을 활용해 1.5%~1.6%의 금리로 업체당 5억 원까지(시중은행협력자금은 0.7억 원) 융자 지원하는 제도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마스크 공적판매가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지원해 약국 현장의 어려움과 시민 불편을 동시에 최소화하고자 한다”며 “약국 업무 부담은 시민불편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서울시가 특별교부금을 투입해 인력과 방역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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