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님들 힘 내세요"...KT, 약국 통화연결음 무료제공
- 김지은
- 2020-03-17 10:04:4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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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유선전화 사용·114 안내명에 등록된 약국 대상
- 약국, 공적 마스크 업무 효율성 제고 차원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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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17일 전국에 있는 2만3000개 약국을 대상으로 유선 통화 연결음 '링고비즈플러스'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KT가 지원하는 링고비즈플러스는 소상공인 전용 유선전화 통화연결음 서비스다.
KT 측은 이번 약국 대상 지원 결정에 대해 마스크 5부제 시행과 더불어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는 약국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는 KT 전화를 사용 중이고 114안내명에 등록된 약국에 한해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조치로 기존에 링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약국은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신규로 링고비즈플러스(월 4400원, 부가세 포함)를 신청한 약국은 이달부터 3개월 간 별도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
링고비즈플러스는 고객이 가게에 전화를 걸면 기존 통화연결음 대신 영업시간, 장소 안내 등의 코멘트를 들려주는 서비스로, 약국에서 200자 이내 문구를 입력하면 통화연결음에 바로 해당 멘트가 반영된다. 안내 멘트 변경은 링고 고객센터와 웹페이지서 할 수 있다.
KT 측은 해당 지원 서비스 신청은 이달 17일부터 5월 말까지 가능하고, 신청 시기에 관계 없이 3월부터 5월까지 서비스 이용금액을 감면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달에 신청하면 3~5월까지, 3개월 간 월정액을 감면받고, 4월에 신청 하면 4~5월 2개월 간 월정액 감면이 적용되는 것이다.
이성환 KT 5G·기가 사업본부장 상무는 "일선에서 고생하는 약사들의 노고를 덜고 고객들이 통화연결음으로 공적마스크 재고를 쉽게 확인하는 등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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