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공적마스크 주문해야 배송…약국당 주당 50매
- 김지은
- 2020-03-18 15:00:5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소형 마스크 일괄 배송 중단…신청 약국에 한해 공급
- 각 약국서 배송업체에 주문…매주 수·토요일에 배송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대한약사회는 18일 회원 약사들에 소형 공적 마스크 구매 방식에 대해 안내했다. 앞서 정부는 현재 일괄적으로 약국에 배송 중인 공적 마스크에서 소형 제품을 제외한 바 있다.
약사회에 따르면 지난주 말부터 공적 마스크를 대형 사이즈 중심으로 공급하는 가운데 일부 약국에서 소형 사이즈 제품에 대한 수요가 있어 필요한 약국에 한해 신청을 받아 공급하기로 했다.
소형 마스크의 주문을 원하는 약국은 현재 공적 마스크 배송 관련 거래처 담당자나 각 지역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에 연락해 각자 필요한 물량을 주문하면 된다.
한 약국당 1주에 공급되는 수량은 최대 50매이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2회로 나눠 공급될 예정이다.
약사회는 “물량이 한정돼 있어 재고 소진 시 공급되지 못 할 수도 있다”며 “공급받지 못한 약국은 다음 공급 일에 우선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소형 마스크의 경우 재고분을 비축해 교육부가 개학 시즌에 맞춰 학생들에 직접 제공하는 방식 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골칫거리 소형 공적마스크 결국 약국공급 중단
2020-03-13 12:15:12
-
약국 골칫거리 '소형 마스크', 공적 판매서 제외되나
2020-03-12 12:19:51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5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6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7비상장 바이오 투자 건수↓·금액↑...상위 6%에 40% 집중
- 8“약 수급불안 조장”…제약사 거점도매 정책 약사회도 반발
- 9대웅 '엔블로', 당뇨 넘어 대사·심혈관 적응증 확장 시동
- 10'엘라히어' 국내 등장…애브비, ADC 개발 잇단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