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추나급여화 이후 경영회복 기대했지만…"
- 이혜경
- 2020-05-21 11:27:2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1차 수가협상 완료...역대 어려운 협상 전망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이진호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은 21일 오전 10시 건강보험공단과 수가협상 상견례 겸 1차 협상을 마치고 나와 "추나 급여화 이전인 2018년 상반기와 급여 이후인 2019년 상반기 진료비를 비교했는데 코로나19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추나 급여화가 되었는데도 (진료비가) 줄어들었다"고 했다.
이 부회장은 "건보공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의협이 일당 진료비 등의 자료를 만들었다"며 "우리가 만든 데이터를 보면 한의원들이 성실하게 진료를 하면서도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고 했다.
따라서 이번 수가협상에서 한의협은 건보공단 측에 이 같은 데이터를 전달하고 수가반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요구할 계획이다.
이 부회장은 "한의계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에서 소외돼 있는 상태이고, 코로나19는 모든 유형이 협사 과정에서 어려움을 호소할 것"이라며 "공급자, 가입자 모두 역대 가장 어려운 협상으로 전망하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의협 2차 수가협상은 27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2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3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4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5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6공직약사 면허수당 100% 인상...내년부터 월 14만원
- 7엄격한 검증과 심사기간 단축...달라진 바이오 IPO 생태계
- 8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9[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 10비베그론 성분 급여 도전...베타미가 제품들과 경쟁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