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공급자 3차 협상 종료…재정소위 오늘 오후 7시
- 이혜경
- 2020-06-01 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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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자 입장 배려 해달라" Vs "요양기관도 생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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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요양기관 환산지수 인상률을 정하는 협상이 타결될 때까지 오늘(1일) 밤샘 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4시 대한병원협회를 시작으로 오후 4시 30분 대한한의사협회, 오후 5시 대한약사회, 오후 5시 30분 대한치과의사협회, 오후 6시 대한의사협회가 3차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오후 7시 재정운영소위원회 3차 회의가 예정된 만큼, 앞서 진행된 3차 수가협상에서는 별 다른 이야기가 오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재정소위 2차 회의 이후 추가재정소요액(밴딩)이 제시된 상황에서, 3차 회의 이전에 변동 사항이 없기 때문이다.
송재찬 병협 부회장은 "정확한 밴딩을 모르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 2차 팬데믹 우려 상황에서 병원계가 대비하기 위해선 일정 부분 수가 인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진호 한의협 부회장은 "한의계는 전 유형 대비 일당 진료비와 진료증가율은 최저 상태고, 인력고용과 인건비율은 최대"라며 "현실에 처한 회원을 등에 업고 어떤 숫자인들 마음 편히 찍을 수 있을지 고민되는 밤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치협과 의협은 3차 수가협상 이후 "할말이 없다. 향후 일정 공유만 하고 나왔다"는 말만 전하고 협상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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