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해피해 약국 59곳...부산 지역 25곳 최다
- 정흥준
- 2020-08-19 12: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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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14곳, 대전 7곳 발생...울산 등 6개 지역 피해없어
- 물에 잠긴 전남지역선 약국 1곳서 피해액 1억 7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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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데일리팜은 전국 16개 시도지부 약사회를 통해 수해피해 약국의 숫자와 피해금액을 취합했다.
약 포장기와 컴퓨터, 약품손실, 전기 및 실내 공사 등의 피해액이 누적돼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1억원대 피해를 입은 약국까지 다양했다.
집계 결과 피해약국 숫자는 부산이 25곳으로 가장 많았다. 약국 1곳당 피해금액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이었다. 약국 전체가 물에 잠기는 등 수해피해가 커 약국 1곳에서 1억 700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다른 한 곳도 8500만원의 피해를 봤다.
부산은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피해규모가 다양했다. 3000만원대 손실을 입은 약국이 가장 큰 피해약국이었다.

경남 지역은 1곳만 피해를 봤지만, 해당 약국 절반이 침수되며 7000~800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이외에 전북과 충북, 충남과 경기 등도 모두 1곳의 약국만 피해를 입었다.
기록적인 폭우에서도 약국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들도 있었다. 대구와 울산, 강원과 경북, 인천, 제주 등은 집계된 피해약국이 없었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18일까지 지역별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현황을 파악했다. 오늘 예정된 지부장회의 등을 통해 보고를 거치고, 향후 피해복구 및 보상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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