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모든 직원-가족에 독감 예방접종 지원
- 정새임
- 2020-09-22 06:07: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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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감+코로나19 '트윈데믹' 우려에 특별 지원책 마련
- 기간·병원 관계없이 접종비 보전...직계가족 4인까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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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프로덕트와 자회사 파마리서치바이오는 독감과 코로나19 동시 유행 우려에 따라 270여명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지원키로 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독감 예방 접종 특별 복지 예산은 5000만원 상당이다.
회사는 직원뿐 아니라 직계가족 4인까지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통 큰 결정'을 내렸다.
즉, 직계 가족 중 국가예방접종사업(NIP) 대상자인 생후 6개월~18세, 임산부, 만 62세 이상 어르신에 포함되지 않는 유료 접종 대상자라면 회사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직원들의 접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간과 병원을 따로 지정하지 않았다.
영업, 공장 등 직무에 따라 직원들이 전국에 흩어져 있는 것을 감안한 결정이다. 1인당 지원되는 접종 비용은 평균 접종가인 3~4만원이 될 전망이다.
직원 및 가족들은 가까운 병원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한 후 접종비를 청구하면 회사가 비용을 보전해준다.
이번 지원책은 올해 독감과 코로나19 유행이 겹치는 트윈데믹이 예상됨에 따라 특별히 마련됐다.
방역당국뿐 아니라 많은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유행 속 독감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일선 병·의원에서는 넘치는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독감 백신 확보에 한창이다.
특히 이번 지원책은 정상수 파마리서치프로덕트 회장이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수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속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독감 접종을 지원해주는 것이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발전한다는 경영 철학으로 감성 복지를 더욱 더 향상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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