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감기약 고를 때 '약사 추천' 영향력 가장 높아
- 정흥준
- 2020-12-09 21:34:2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11월 소비자행태조사 결과
- 지상파TV 광고 보다 우위...약국 내 진열·홍보물도 순위권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환자들이 감기약 브랜드를 선택할 때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약사 추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가 발표한 11월 소비자행태조사(MCR) 결과에 따르면, 감기약 브랜드 인지, 정보획득, 관심, 구매 모든 단계에서 ‘약사 추천’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론 지상파 TV광고가 높은 영향력을 미쳤다.

이번 조사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만 20~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실시했다.
우리나라 국민 중 71%가 최근 1년 내 감기약 구매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남성보다는 여성이 많았다. 특히 50대 여성의 구매 경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남성층은 66%로 가장 낮은 응답률을 보였다. 최근 1년 내 구매자 92%가 향후 1년 내 구매의향이 있다고 응답해 재구매 의향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감기약 브랜드 구매자 및 구매의향자의 58%가 감기약 브랜드 선택 시 광고의 영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남녀 모두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광고의 영향력이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청소년 'OD파티' 유행...약국 일반약 판매 주의보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HLB제약 중장기 체질 개선…연구·생산력 확장 시너지
- 4비타민 성분 여드름치료제, 세번째 품목 허가…동아도 합류
- 5올해 제약바이오주 30%↑...신약 성과 바이오기업 '껑충'
- 6CES2026 휩쓴 K-의료기기…'피지컬 AI' 본격화
- 7'무약촌' 프레임...안전상비약 확대·약 배송 기폭제로
- 8임상 진입·이사회 재편…오가노이드사이언스, 성장 가속
- 9[기자의 눈] 공단 특사경, 수사권 보다 환수 대책이 중요
- 10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