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덕철 "한국의료 우수성, 진흥원장때 K방역 홍보"
- 이정환
- 2020-12-31 16:07:1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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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헌 의원 지적에 답변…"외국인 환자 유치 등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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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에서 권 장관이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았는데도 섣불리 진흥원장 자리에서 K방역을 홍보했다는 비판을 제기한데 대한 답이다.
30일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은 진흥원의 K방역 다큐멘터리 관련 질의를 했다.
백 의원은 청문회 당시에도 진흥원의 K방역 다큐멘터리를 감염병 위기속 부적절한 홍보란 지적을 제기했었다.
권 장관은 해당 다큐멘터리가 코로나 방역 정책 홍보가 아닌 한국 의료 우수성을 알려 외국인 환자 유치를 활성화하는 차원이라고 답했다.
특히 백 의원이 지적한 영상은 한국국제의료협회(KIMA) 요청으로 민·관 협력 차원에서 비용을 분담해 제작한 것으로, 한국 의료 안전성과 중증질환 치료기술 홍보가 주된 내용이라는 게 권 장관 설명이다.
실제 해당 홍보영상은 KIMA가 사업비의 26%에 해당하는 6600만원을 부담하고 협회 소속 11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권 장관은 "코로나19 대응 내용이 도입부에 일부 포함됐지만 이는 정책 홍보가 아닌 한국 의료 우수성을 알리는 차원"이라며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한국 의료 홍보는 코로나 확산 추이와 한국 의료, 방역 여건을 종합 고려해 신중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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