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코로나19 경증 환자 대상 2상 승인
- 정새임
- 2021-01-08 12:03:4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40명 대상, 레보비르와 위약 대조…경증환자군 확대
- 첫 번째 2상 이달 말 환자모집 완료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이번 임상 승인으로 부광약품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구로병원에서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증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레보비르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부광약품 측은 "레보비르의 코로나19 치료제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2상이며, 경증 환자가 포함된다"라며 "고대구로병원을 시작으로 임상기관을 앞선 임상과 같이 10곳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부광약품은 지난해 4월 식약처로부터 레보비르 2상을 승인받은 바 있다. 해당 임상은 중등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부광약품은 이달 말 환자등록이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레보비르는 부광약품이 개발한 B형간염 치료제로 국산 11호 신약이다. 회사는 약물재창출 방식으로 레보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관련기사
-
코로나 정복 총력...K-바이오, 치료제·백신 성과 분수령
2021-01-06 06:10:55
-
'주가 급등' 제약바이오 시총 1조클럽 1년새 24→40곳
2021-01-02 06:30:52
-
'코로나 정복 총력'...제약사 15곳, 치료제·백신 전쟁 참전
2020-12-30 06:10:55
-
"주식 드립니다"...제약바이오기업들의 주주친화 정책
2020-12-18 06:20:45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2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3'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4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5[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6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7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8[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9대웅 자회사 아이엔, 진통제 신약 기술수출...최대 7500억
- 10이연제약, 130억 투자 뉴라클 신약 북미 1/2a상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