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 마케터 74% "올해도 프로바이오틱스 시대"
- 강혜경
- 2021-01-14 10:03:0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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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삼' 재치고 1위…단백질 보충제, 비타민, 체지방 감소, 홍삼 뒤이어
- 기능은 면역>장 건강>피부 건강>수면 질 개선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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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건기식을 제조·유통하는 240개 회원사 마케팅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14일 공개했다.
응답자 가운데 74.2%(복수응답)가 프로바이오틱스를 꼽았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2017년 전후로 주목받기 시작해 지난해에는 홍삼에 이어 시장규모 2위를 기록하며 국내 건기식 시장을 리딩하는 원료로 부상했었다.
이어 단백질 보충제 38.7%, 종합 및 단일 비타민 32.3%, 체지방 감소 제품 21%, 홍삼 14.5%, 기타 14.5%, 오메가3 12.9%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장 건강 45.2%, 피부 건강 29%, 수면 질 개선 19.4%, 체지방 감소 17.7% 시장도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올해 기업들은 40대(80.6%, 복수응답)와 30대(61.3%) 및 50대 이상(61.3%) 소비자를 타깃으로 라이브커머스(32.3%, 복수응답), 오픈마켓(30.6%), 온라인 홈쇼핑(29%), 자사몰(29%) 등 온라인 채널 공략에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 전 응답자가 국내 건기식 시장이 작년과 비슷하거나 올해 더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협회 관계자는 "시장 내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한 인기 기능성 원료들이 다양해지는 양상은 소비자들의 건기식 섭취가 일상화됐음을 의미한다"며 "식약처가 인정한 정식 건강기능식품을 올바르게 선택하고 섭취하는 문화가 자리잡힐 수 있도록 홍보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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