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시작되는 약사 백신접종…아스트라제네카 유력
- 강신국
- 2021-02-01 22:05:2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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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약국 등 보건의료인 38만명...2분기 접종 개시
- 정부 접종계획엔 전산원·종업원은 제외
- 접종센터아닌 위탁 의료기관서 접종...바이러스벡터 백신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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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오늘 5월부터 일반 의료기관과 약국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접종비용은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접종률 향상과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전액 무료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2분기 접종 대상인 의원, 치과, 한방병의원, 약국 등의 보건의료인은 총 38만 4800명이다.
이중 의원 종사자가 20만 5000명으로 가장 많고, 치과병의원 9만 2300명, 한방병의원 5만 4800명, 약국 3만 2200명이다. 이는 1월 기준 심평원 자료에 근거한 수치다.
◆접종 대상은 = 정부가 추산한 약국 종사자는 3만 2200명인데, 약국장과 근무약사를 포함한 수치로 보인다. 즉 약국에서 일하는 전산원, 종업원 등은 빠져 있다. 현재 정부 계획대로라면 비약사 약국 근무자는 우접접종 '나군'에 포함돼 있지 않다.

한편 접종센터에서는 초저온냉동 보관과 해동, 희석 등 전처리 과정이 필요한 mRNA 백신이 접종된다. 바로 화이자, 모더나 백신이다.
◆접종 절차는 = 대상명단 확인 요청(질병청) → 명단확인 및 접종계획 제출(대상기관) → 접종계획 검토(보건소) → 접종계획 확정(질병청) → 접종계획에 따라 의료기관 자체접종 또는 위탁의료기관 개별 방문 접종 순으로 진행된다.
접종시기별 대상자는 △2월부터 접종을 시작하는 우선접종대상자의 경우 접종기관 및 시기가 개인별로 일괄 확정되며, △3분기에 접종을 시작하는 일반대상자의 경우 접종대상자별로 접종 가능한 시기를 안내 받을 수 있고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콜센터 전화 예약을 통해 확정된다.
◆예약 후 접종 당일 발열이 발생하면 = 발열(37.5℃ 이상) 등 급성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회복 후 접종을 위해 예약 조정이 가능하다. 단, 백신 접종을 거부해 예방접종을 기한 내 예약을 하지 않을 경우 예방접종 순위는 후 순위가 되는 것이 원칙이다.

정부는 예방접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합리적인 판단 하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접종 후 피해보상은 = 예방접종과 인과성이 인정되는 피해사례는 기존 ‘예방접종피해보상제도’를 준용해 국가가 보상한다. 절차는 역학조사, 피해사례 조사 후 인과성이 인정되는 경우 ‘예방접종 피해보상 전문위원회’ 심의 후 보상이 결정된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발생한 날로부터 5년 이내 신청 가능하고, 신청일로 부터 120일 이내 심의 후 결정된다. 보상내용은 진료비, 간병비, 장제비 및 사망& 8231;장애일시보상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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