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만 5500만원'...서울조달청 구내약국 입찰시장에
- 정흥준
- 2021-03-16 17:50: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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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성모병원 인접...최저 입찰가 연 6억6020만원
- 최대 6회로 분할 납부 가능...청사 이전이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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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처방을 소화하는 지하 1층 약국으로 규모는 약 28평(93.6m²)이다. 기존 구내약국 계약이 4월 30일 만료됨에 따라 조달청은 온비드를 통해 입찰 공고를 게시했다.
앞서 약국을 운영중이던 약사는 계약 재연장을 통해 총 6년간 약국을 운영해왔다.
약국 최저 입찰가는 연 6억 6020만원으로 월세로 환산하면 5500만원 수준이다. 임대기간 3년으로 계산하면 총 19억 8060만원에 연 입찰가는 최대 6번으로 나눠 납부할 수 있다.
조달청 관계자는 "주변 약국 임대료를 조사해 적절한 입찰가가 책정이 됐다. 기존에도 비슷한 금액에서 계약이 이뤄졌다"며 "6억6000여만원을 총 6번에 나눠서 현금 분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2025년 청사 이전 계획이 변수다. 3년 재연장이 어렵고, 청사 이전 계획이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
이 관계자는 "2025년 예정이지만 당겨질 수 있다. 만약 계약 기간 중 청사가 이전 될 경우 운영일수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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