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메드 컬러마케팅, 유니크메디신의 작은 실천"
- 이석준
- 2021-07-08 06: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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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등 레퍼런스 통해 질환별 상호작용 컬러 도입
- 소화기계 주황색 등 적용…약사 등 소비자 긍정 피드백
- R&D도 독창적 아이디어 적용…안과용제 글로벌 인증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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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니메드제약은 '유니크메디신(unique medicine)'을 지향한다. 유니크메디신이란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제품에 적용해 유니메드하면 '유니크메디신'을 각인시키는 기업철학을 뜻한다.
회사는 고심했다. 어떻게 하면 소비자(약사 등)에게 유니메드제약 의약품을 올바르게,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다.
2014년부터 도입된 '컬러마케팅'은 고심의 산물이자 '유니크메디신'을 위한 작은 실천이다.
회사는 △약사들의 의약품 제조시 혼용방지 △천편일률적 디자인 탈피 등을 위해 의약품 포장에 색을 입혔다. 질환군(약품)별 컬러를 차별화했고 병, 뚜껑 라벨 디자인도 바꿨다. 낱알식별(경구제) 기재도 도입했다.

소화기계, 비뇨생식기용제, 호흡기계/항생제, 순환기, 근골격계, 정신신경용제, 안과용제 등이다.
질환군별 컬러 도입은 논문 등 레퍼런스를 통해 이뤄졌다.
소화기계(Pantone hexachrome Orange C) 약물은 주황색을 입혔다. 주황색은 몸을 따뜻하게 하며 비장기능을 강화해 소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스를 배출하려 할때나 장의 경련, 복통, 경련성 결장, 변비 등에 효과적이다.
비뇨생신기용제(Pantone 1795C)는 빨간색을 도입했다. 빨간색은 생식선과 생식주기와 연결이 돼 불임의 경우 사용하기 적당하다. 남성적인 힘과 관련된 강력한 정력제이자 고무제다. 부신과 신장에 활력을 줘 이뇨작용에 도움이 된다.
근골격계는 노란색(Pantone hexachrome Yellow C)이다. 노란색은 몸 속에 저장돼 있는 칼슘을 움직여 굳은 관절을 풀어줄때나 운동하다가 생긴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이다. 관절염, 류마티즘, 통풍을 경감시키는 효과도 있다.
이외도 호흡기계/항생제는 초록색, 순환기는 파란색, 정신신경용제는 보라색, 안과용제는 하늘색을 적용했다. 이 역시 레퍼런스에 기초한 컬러를 도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질환군별 컬러는 제품당 되도록 3도 이하 색상을 사용했다. 제품별 색상을 구분할 수 있도록 얇은 띠 형식 또는 포인트 색상으로 디자인했다. 유니크메디신을 위한 회사의 작은 실천"이라고 말했다.
유니메드제약 컬러마케팅에 대한 현장 피드백도 긍정적이다.
약국가에서는 "의약품 제조시 컬러를 통해 질환을 구분하기 보다 용이하다. 환자에게도 의약품 전달은 물론 색상에 대한 질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를 보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유니메드제약의 유니크메디신 실천은 R&D에도 닿아있다.
유니메드제약만의 의약품을 만들기 위해 GMP 생산 시설 및 R&D 부문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GMP 시설은 아산공장(정제, 캡슐제, 주사제, 점안제, 원료 등)과 오송공장(점안액제, 내용액제, 주사제 등)으로 가동된다. 오송공장은 2015년 완공됐다.
R&D 부문은 의약품 원료 및 완제, 건강기능식품 등을 다루는 중앙연구소와 동물 유래 기능성 원료 개발 및 의약품 분야인 유바이오로 구분됐다.
투자는 성과로 이어졌다. 1회용 인공눈물 2종은 유럽 CE인증을 획득했고 2018년에는 오송공장 원타임프레쉬점안액이 미국 FDA 실사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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