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 '노보민·소보민', 코로나 시련 딛고...매출 반전
- 노병철
- 2021-09-30 06:16: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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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멀미약 리딩 제품으로 20억원 밴딩 폭 스테디셀러 자리매김
-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국내외 여행객 감소로 실적 직격탄
- 학술마케팅 등 약사·소비자 등에 약물 정보 전달 노력...외형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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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민·소보민은 삼익제약을 대표하는 구토억제제로 20억원 안팎의 밴딩 외형을 형성해 오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여행객이 급감하면서 50% 상당의 실적 감소세를 보였다.
하지만 장기적인 코로나19 거리두기 피로감 누적과 백신 접종률 상승, 위드 코로나19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국내를 중심으로 한 여행객들이 점차 늘면서 최근 매출 회복세를 그리고 있다.
노보민·소보민은 제품 특성상 최대 매출 분포는 6월에서 10월에 집중되고 있으며, 5개월 간 실적이 전체 매출의 60%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
2016·2017·2018·2019년도 노보민·소보민의 9월 평균 매출은 1억원에서 2억원 가량이다.
아직 코로나19 이전의 실적을 100% 만회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매출액 상승에 대한 가장 고무적인 부분은 6·7·8·9·10월 최대 성수기 판매량이 소폭 증가 추세로 전환된 점이다.
성수기 시즌 이 제품의 월별 실적은 줄곧 1~2억원 밴딩 폭에서 움직였지만 코로나19 사태 후 50~70% 가까이 급감 현상을 보이다 올해부터는 16% 정도의 회복세를 타고 있다.
국내 멀미약 시장 리딩제품인 노보민·소보민은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한 시럽제로 이지컷팅 패키지라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멀미약 특성상, 제품의 맛과 향에도 많은 주의를 기울여 요구르트맛(어린이용)과 달콤한 청포도맛(노보민)으로 만들어져 복용 거부감을 낮췄고, 비타민 B3·B6도 첨가했다.
소보민의 주성분은 니코틴산아미드 5mg, 디멘히드리네이트 20mg, 피리독신염산염 2.5mg, 카페인무수물 3mg이며, 효능효과는 멀미에 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의 예방 및 완화 등이다.
노보민의 주성분은 메클리진염산염수화물 25mg, 카페인무수물 20mg, 피리독신염산염 5mg이며, 효능효과는 소보민과 동일하다.
삼익제약 관계자는 "노보민·소보민은 지난 16년 동안 진토제 시장을 리딩해 온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온라인 학술마케팅과 약사·소비자에 대한 다양한 약물 정보 전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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