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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한갑현, 약국-정현철…약사회, 부회장 보직 확정

  • 김지은
  • 2022-03-30 14:56:25
  • 대한약사회, 부회장 11인 담당 분야 확정·발표
  • 사무처 3국 1실 8팀 체계로 직제개편도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이하 약사회)는 28일 책임 회무를 위한 부회장 별 업무를 확정 발표했다.

확정된 부회장 11명의 업무 분장을 보면 ▲한갑현=총무, 국제, 법제위원회 ▲권영희=지부 관리 ▲박영달=보험위원회 ▲변정석=문화복지위원회 ▲이영희=병원약사위원회 ▲유태숙=산업유통위원회 ▲김은주=여약사위원회 ▲정현철=약국, 약사자율지도, 정보통신위원회 ▲조양연=정책, 동물약품, 건기식, 홍보위원회 ▲최미영=학술, 대외협력, 직능발전위원회 ▲곽은호=한약, 소통위원회를 맡는다.

최광훈 회장은 11명의 책임 부회장에 대한 업무분장이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회원 중심 회무 실현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더불어 대한약사회 사무처는 기존 2국 1실 7팀에서 3국 1실 8팀으로 직제가 개편됐다. 기존 2국(사업 1, 2국)과 1실(대외협력실) 7팀 체제에서 3국(총무국·약무국·보험국) 1실(대외협력실) 8팀 체제로 변경된다.

최두주 사무총장은 “사무처 조직 개편에 앞서 직원별 면담과 부서별 시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직제 개편과 인사발령이 진행됐다”며 “사무처에는 회원 중심의 회무운영을 천명한 최광훈 집행부의 회무철학을 기반으로 ‘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의 자세로 근무에 임해 달라”고 요청했다.

약사회는 또 회원 민원 해결을 위한 ‘민원 원스톱 서비스전화’(010-9871-7896)를 개설하는 한편, 박상룡 홍보이사가 해당 서비스를 전담토록 했다고 밝혔다.

‘민원 원스톱 서비스전화’는 직능활동 과정에서 제도‧정책의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한 회원 약사들의 의견을 접수받아 해결 방안이나 상황을 공유하고 회원과 약사회 간 정보 차이를 줄여 나가기 위한 소통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광훈 회장은 “11명의 책임 부회장에 대한 업무분장과 사무처 개편은 모두 담당 업무의 전문성 강화와 업무 효율성 제고, 현안에 대한 기민한 대응을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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