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1분기 매출 5113억...역대 최대
- 천승현
- 2022-04-27 15: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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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매출 전년비 96%↑...영업이익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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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7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7.5%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113억원으로 전년보다 96.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469억원으로 141.0% 늘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3개의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가동 중이다. 지난 2018년 10월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18만리터)의 3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위탁 계약 물량도 급증하고 있다.
회사 측은 “1, 2, 3공장의 안정적 가동에 제품 판매가 확대됐고 환율 상승 효과 등으로 매출이 상승했다”라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3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와 환율 상승 효과 등으로 급증했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은 35%를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을 향한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지난 20일 바이오젠에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인수 1차 대금 10억 달러 납부를 완료하면서 삼성바이오에에피스를 자회사로 공식 편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단독 경영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에피스에 대한 독자적이고 신속한 의사 결정이 가능할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에피스의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 , 오픈이노베이션, 신약 개발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보다 빠르고 유연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세계 최대규모 바이오의약품 공장인 4공장을 건설 중에 있으며, 올해 10월 부분 가동을 목표로 선수주 활동을 활발히 진행중이다. 이미 글로벌 빅파마 3곳과 5개 제품의 계약을 체결했고 추가로 20개 제약사와 30개 제품 생산에 대한 논의를 진행중이다. 인천시 송도 11공구에 현재 사용 중인 제 1바이오캠퍼스(27만㎡)보다 규모가 큰 35만㎡의 제 2바이오캠퍼스 추가 부지매입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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