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란 삼성서울 교수, 윤석열 정부 초대 질병청장에
- 이정환
- 2022-05-16 18:07:3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윤 대통령, 발표 임박....안철수계 배려한듯
- 새 정부 '과학 방역' 수장 역할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백경란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전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으로 일하며 국내 보건의료·방역 관련 업무를 추진해왔다.
16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질병청장 인선안을 확정,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백경란 교수는 지난 3월 17일 대통령직 인수위 사회복지분과에 합류, 방역 정책을 기획한 백경란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병원 내과 감염분과 전임의와 미국 예일대 의대 감염내과 연구원을 지낸 국내 최고 수준 감염병 전문가로 평가된다. 1994년부터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감염관리실장, 감염내과과장을 역임했고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을 지냈다.
정치권에서 백 교수는 안철수계로 분류된다. 실제 안철수 인수위원장 추천으로 윤석열 인수위에 합류하면서 새 정부 보건의료 분야에서 중책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 바 있다.
백 교수는 질병청장 임명 이후 윤석열 정부의 방역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토대로 과학 방역 정책을 펴나가게 됐다.
관련기사
-
윤석열 정부 '제약바이오 혁신위' 신설에 기대 증폭
2022-05-10 06:00:55
-
인수위, 바이오헬스 규제샌드박스 운영...규제 상시 개선
2022-04-26 06:00:38
-
인수위 "규제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방역체계 만들것"
2022-03-29 06:00:30
-
인수위·복지부, 백신·치료제 강국 만들기 머리 맞댔다
2022-03-24 18:38:51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약가인하, 산업 붕괴 초래"...제약업계 설득·호소 통할까
- 2"사전 제공은 됐지만"…약가인하 파일 혼재에 현장 혼란
- 3"약국, 주문 서둘러야겠네"...연말 제약사, 셧다운 공지
- 4파마리서치, 약국과 상생 시대 연다…리쥬비-에스 출시
- 5비대면진료 의료법, 정부 공포 초읽기…내년 12월 시행
- 6면역항암제 '키트루다' 급여 적응증 확대에 담긴 의미는?
- 7셀트리온, '옴리클로' 펜 제형 추가…졸레어와 본격 경쟁
- 8"수당인상은 마중물" 약사회 공직약사 처우개선 나선다
- 9수천만원 리브말리액 등재에 투여 후 5년 장기추적 돌입
- 10톡신 논쟁 초점 왜 '균주'에 머물렀나…현실과 괴리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