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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믹스 'ADC CDMO',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 선정

  • 노병철
  • 2022-06-30 15:42:53

박동규 펜믹스 대표(오른쪽)가 사업자 선정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펜믹스가 항체-약물 접합체(ADC) 완제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진출에 날개를 달았다.

펜믹스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년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에 자사 ADC 주사제 개발 프로젝트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선정에 따라 2025년까지 총 30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바이오 완제의약품 CDMO 사업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은 기업의 성장촉진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세계수준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원대상 분야는 16대 전략사업 내 28개 유망 품목이며 해당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R&D 비용지원 및 맞춤형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받는다.

펜믹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천안 부지에 ADC 및 바이오 완제의약품 제조소 건설을 시작했고, 5년간 총 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해 글로벌 바이오 완제의약품 CDMO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펜믹스는 다년간 페니실린 항생제 및 non-bio 무균주사제 완제의약품 CDMO 국내외 사업을 통해 쌓아온 ‘제조 ,개발, 품질시험, 인허가 지원’의 올인원(All-in-one)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 완제의약품 제조소가 준공되면 임상 및 판매용 바이오 완제의약품 제조, 인허가 지원 등 서비스에 대한 국내외 개발사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펜믹스 관계자는 “2021년부터 추진 중인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이 이번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올해 무균주사제의 EMA 허가 및 유럽 내 20개국 공급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까지 선정돼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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