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신약, HA 유착방지제 출시…두경부외과학회 전시
- 이석준
- 2022-09-26 14:36:4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디언랩, 1500억 규모 시장 진출
- 프리미엄유착방지제 '가디언랩플러스' 개발 합의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유착방지피복재는 3등급 의료기기로 정형외과, 산부인과, 갑상선, 두경부 등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모든 영역에서 널리 사용된다. 국내 시장 규모는 약 1500억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일성신약에서 판매 예정인 가디언랩은 히알루론산의 일반적 가교제인 BDDE(1,4-butanediol diglycidyl ether) 대신 DVS(Divinyl Sulfone)을 사용했다.
제조업체 바이오플러스는 생체재료 전문 기업으로 MDM Tech.® 플랫폼 기술 기반에 의해 히알루론산만으로 유착방지제 점도 및 응집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일성신약과 바이오플러스는 높은 점도와 점탄성을 가지는 프리미엄유착방지제의 공동 개발을 합의 중이다. 해당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면 지속적이고 쉽게 흘러내리지 않는 특성으로 외과수술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혀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성신약은 지난 9월 22~23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진행한 제23회 대한두경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오구멘틴, 원알파정과 함께 신제품 가디언랩과 내년 하반기 발매 예정인 영국Martindale Pharmaceuticals의 무수에탄올 주사를 전시했다. 일성신약은 대한두경부외과학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규항 일성신약 사장은 "두경부학회에 필요한 전문의약품 및 의료기기를 지속적으로 발매해 두경부외과학회에 꼭 필요한 회사가 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7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8'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9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 10TYF Bio ‘워터라이트’, 경기도 수출프론티어기업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