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약대 전국개국동문회, 120여명 참석해 배움·교류의 장
- 강혜경 기자
- 2026-06-16 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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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4차 전국 임원 및 지역대표자 연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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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전국개국동문회(회장 이명숙)가 12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움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동문회는 14일 유한양행 4층 제34차 전국 임원 및 지역대표자 연수회를 갖고, 최신 학술 지견을 익혔다.


이명숙 회장은 "이화약대 전국개국동문회는 약학대학 동문회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 선도적으로 매년 연수교육을 이어오며, 약사의 전문성과 사회적 역할을 꾸준히 실천해 온 자랑스러운 공동체"라며 "개국 약사의 역할이 점차 다변화되는 상황 속에서 이번 연수회가 지식 전달을 넘어 최신 약학 정보와 현장 경험을 나누고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 학술 강좌에서는 ▲당뇨병 치료제와 환자 상담(정경혜 중앙대 약대 교수) ▲항노화를 넘어선 역노화(김아름 당독소임상연구회 학회장) ▲아름다운 지구에서 품위 있게 살아간다는 것(유성호 서울대 법의학과 교수) 등 강의가 진행됐다.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확산, 비대면 진료 제도화, 플랫폼 중심의 보건의료 재편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약사의 전문직 정체성과 독립성을 수호하는 것은 단순한 직능 권익의 문제를 넘어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공익적 과제"라며 약사 직능의 중요성을 상기시켰다.
한편, 이화약대 전국개국동문회의 '임원 및 지역대표자 연수회'는 1988년 6월 16일 첫 개최 이래 올해로 38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역사 깊은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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