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강릉 5공장 착공…원료 생산능력 최대 8배 확대
- 이석준 기자
- 2026-05-22 15:37: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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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생산 인프라 확충
- 2027~2028년 순차 준공…글로벌 GMP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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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리서치가 강원 강릉에 제5공장을 착공하며 글로벌 수요 대응을 위한 생산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 의약품·의료기기 원료부터 화장품까지 생산능력을 대폭 끌어올려 향후 10년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파마리서치는 22일 강릉과학산업단지에서 ‘파마리서치 5공장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김상영 강릉시장 권한대행,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 등 지역 관계자와 회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제5공장은 글로벌 시장 확대와 제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생산 거점이다. 의약품·의료기기 원료 생산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화장품 생산 인프라도 확대해 글로벌 GMP 수준 제조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공장은 대지면적 3만712㎡, 연면적 4만156㎡ 규모의 지상 4층 건물로 조성된다. 의약품 및 의료기기 원료 생산시설은 2027년, 화장품 생산시설은 2028년 준공 예정이다.
특히 제품별 전용라인 구축을 통해 완공 이후 의약품 원료 생산능력은 기존 대비 8배 이상, 의료기기 원료 생산능력은 5배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 화장품 생산능력 역시 기존 대비 10배 이상 늘어난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강릉 제5공장은 글로벌 확장 과정에서 향후 10년 이상을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성장 기반”이라며 “의약품·의료기기 원료부터 화장품까지 자체 제조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토탈 에스테틱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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