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타이베이서 AMWC ASIA 참가…대만 정조준
- 최다은 기자
- 2026-05-06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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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 시술 및 번들링 판매 전략 기반 시장점유율 1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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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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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최다은 기자] 휴젤이 아시아 주요 보툴리눔 톡신 시장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대만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을 중심으로 필러와 코스메틱까지 아우르는 통합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현지 시장 점유율 확대와 1위 도약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휴젤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MWC ASIA & TDAC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AMWC ASIA & TDAC(Aesthetic &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 Taiwan Dermatology Aesthetic Conference)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신 미용·항노화 시술 트렌드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약 2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휴젤은 이번 학회에서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HA 필러 리볼렉스,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리즌 BR과 웰라쥬 등 주요 제품군을 선보이며 현지 의료진과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각 제품의 특장점과 함께 톡신·필러·코스메틱을 결합한 복합 시술 솔루션을 집중 소개하며 ‘번들링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현장에서는 의료진과 유통 파트너를 대상으로 다수의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하며 신규 협력 기회 발굴에 나섰다.
휴젤은 대만 시장을 아시아 핵심 전략 국가 가운데 하나로 보고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직접 유통 체계를 구축해 왔다. 그 결과 2019년 현지 진출 첫해 약 10% 수준이던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기준 약 30%까지 확대됐다. 현재 대만 보툴리눔 톡신 시장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장두현 휴젤 대표는 “이번 학회를 통해 대만 현지 의료진과의 네트워크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필러와 코스메틱을 연계한 번들링 전략을 바탕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대만 시장 점유율 1위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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