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페노로반정' 출시
- 이석준 기자
- 2026-05-06 08:58:3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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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DL-C·중성지방·HDL-C 동시 관리
- 식사 관계없이 복용…복약 편의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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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경동제약은 피타바스타틴과 페노피브레이트를 결합한 고정용량 복합제 '페노로반정'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페노로반정은 저밀도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LDL-C) 감소와 함께 중성지방(TG) 감소,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C) 개선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다.
최근 이상지질혈증 환자에서 LDL-C 증가뿐 아니라 중성지방 증가와 HDL-C 감소가 함께 나타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페노로반정은 단일 지표 중심 치료를 넘어 복합적인 지질 이상을 동반한 환자에게 통합적인 치료 전략을 제시한다.
임상 연구에서 피타바스타틴·페노피브레이트 병용요법은 스타틴 단독요법보다 추가적인 지질 개선 효과를 보였다.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에서 중성지방 감소와 HDL-C 증가 측면에서도 유의한 개선 결과가 확인됐다.
피타바스타틴은 LDL-C 감소 효과와 함께 간 대사 효소(CYP450) 관여가 낮아 약물 상호작용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페노피브레이트는 중성지방 감소와 HDL-C 증가 작용을 통해 보완적 기전을 형성한다.
페노로반정은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제형을 설계했다. 장기 복용이 필요한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복약 순응도와 편의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경동제약 관계자는 “페노로반정은 콜레스테롤 감소를 넘어 잔여 심혈관 위험까지 고려한 치료 옵션”이라며 “복약 편의성과 임상적 유용성을 함께 갖춘 만큼 임상 현장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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