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허가 신약의 위력...SK바팜,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 천승현
- 2022-12-06 10: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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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노바메이트 단일 제품으로 수출 1억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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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SK바이오팜은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초기 개발부터 미국식품의약국(FDA) 허가까지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한 뇌전증 신약이다. 부분발작 증상을 보이는 성인 뇌전증 환자에게 처방된다. 뇌전증의 원인이 되는 흥분성 신호와 억제성 신호전달과 관련된 2가지 타깃을 동시에 조절함으로써 발작증상을 완화하는 작용기전이다.
세노바메이트는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 허가를 받아 ‘엑스코프리’라는 제품명으로 판매 중이다. 2020년 5월부터 미국 현지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를 통해 직접 판매하고 있다.
세노바메이트는 미국 현지 발매 이후 매 분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1분기 100억원을 넘어섰고 작년 4분기에는 20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들어 1분기 317억원을 기록했고, 2, 3분기 모두 높은 상승세를 실현했다.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누적 매출은 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파트너사 안젤리니파마와 손잡고 ‘온투즈리’라는 제품명으로 유럽 시장에도 진출했다.
수출의 탑 시상식은 한국무역협회 주관 하에 매년 12월 5일 무역의 날에 개최한다. 협회는 지난 1년간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수출기업들에게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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