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약바로쓰기본부, 청소년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 김지은 기자
- 2026-01-08 16: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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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립과학관 ’그 약 알고 먹나요?‘ 전시회서 특별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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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김보현)는 지난 4일 서울시립과학관 1층 사이언스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립과학관이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4월까지 진행하는 ’그 약, 알고 먹나요?‘ 특별전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약본부 양인 약사가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약이란 무엇인가 ▲약의 주작용과 부작용 ▲부작용 대처 방법 ▲10대가 주의해야 할 의약품 ▲항생제 내성 ▲온라인 의약품 구매의 위험성과 불법 ▲중독의 위험성 ▲의약품 폐기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강사로 나선 양인 약사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증상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약을 서로 나눠 복용하는 위험한 사례가 많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양 약사는 특히 강의 중 온라인 의약품 불법 판매, 중독성 물질의 위험성을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설명해 학생들로부터 관심을 이끌어 냈다.
김보현 본부장은 “이번 전시회 연계 강연은 청소년 대상으로 일상에서 접하는 의약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한 사용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의약품 사용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립과학관 관계자는 “약사회로부터 전시회 준비 과정에 자문과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휴일임에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방학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참석한 학생들이 많았다“며 ”강의가 학생들과 소통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궁금증을 풀어준 만큼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하고 집중도도 높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약본부는 이달 말까지 3주 간 일요일마다 해당 연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마지막주에는 약사 진로 교육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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