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 다문화장학재단, 누적 363명·10억 규모 지원
- 이석준 기자
- 2025-12-24 09:11: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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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2학기부터 5학기째 다문화 학생 장학 지속
- 이번 학기 80명에 2억6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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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명인제약(회장 이행명)이 설립한 명인 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 23일 ‘2025년도 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다문화 학생 80명에게 총 2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2학기 장학금은 고등학생 30명과 대학생 50명에게 각각 200만 원과 400만 원씩 지급했다. 12개국(일본, 중국, 베트남, 필리핀, 몽골, 볼리비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러시아, 캐나다) 출신의 다양한 배경을 가진 대학생들이 포함됐다.
명인 다문화장학재단은 이행명 회장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2023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450억원 규모의 공익재단이다.
2023년 2학기를 시작으로 이번 5번째 학기까지, 재단은 총 363명의 다문화 학생들에게 9억4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행명 이사장은 “활이 화살을 더 멀리 보내기 위해 활시위를 뒤로 당겨야 하듯, 인생의 어려움은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한 힘을 모으는 과정이다. 때로는 뒤처지는 것 같은 순간도 실패가 아니라 더 높이 날아오르기 위한 준비 과정임을 기억하고, 자신감을 갖고 용기 있게 활시위를 당겨 각자의 목표를 향해 멋지게 날아오르기를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장학 사업의 규모를 점차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긍정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며 ESG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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