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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포암 실험동물 모델 수상

  • 데일리팜
  • 1999-06-03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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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서울병원 전성수교수팀 등 최우수논문 선정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전성수 최한용 채수응교수팀이 최근 대한비뇨기과 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신세포암 실험동물 모델의 개발'이라는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에 선정돼 학술상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상 본상 수상은 98년 대한비뇨기과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중 학술상 심의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가장 우수한 논문으로 인정되어 학회규정에 따라 수상하게된 것.

신세포암은 성인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의 약 2%, 신장에서 발생하는 암의 85%를 차지하는 악성종양으로 전체의 약 1/3에서는 전이된 상태로 발견되고 국소적으로 국한된 신세포암이라 하더라도 이들 중 약 반에서는 향후 원격전이의 소견을 보이게 된다.

신세포암의 이상적인 실험모델은 자생적으로 발생한 암종으로 병리학적으로 선암종이어야 하며 성장률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하고 적당한 시간에 사람 의 신세포암에서와 같이 전이가 일어나야 한다.

지금까지 밝혀진 실험모델 중에서 Balb/c mouse를 이용한 Renca신세포암 모델과 Wistar-Lewis rat을 이용한 rat신세포암 모델을 개발, 이의 특성 및 유용성을 평가했고 특히 Rag세포를 동소에 접종하는 신장피막하접종군에서 종양의 성장및 원격전이의 양상을 살펴보고 접종한 신장을 신적출술을 시행 한후 원격전이의 양상을 관찰하여 사람의 신세포암과 유사한 실험동물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과정을 논문으로 작성했다.

전성수전임의는 “Balb/c mouse를 이용한 Rag신세포암 모델은 사람의 신세포암과 성격이 매우 유사한 모델로 신세포암 성장및 전이 연구나 치료방법의 연구, 수술 후 병합요법의 연구에 매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종양 전이율을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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