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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전문인력 자격관리 강화 시급

  • 데일리팜
  • 1999-06-05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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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사연 김미숙연구원, 정책보고서에서 지적

재활전문인력의 양성과 자격제도 도입은 자격의 필요성 및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공급추계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결정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재활의학전문의,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특수교육사 등은 타직종에 비해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관련법에 근거한 국가자격제도가 갖춰져 있으나 보장기구사,언어치료사 등은 자격제도 도입 역사가 짧기때문에 전문성이 떨어져 이들에 대한 전문성 확보가 시급한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미숙 책임연구원팀은 최근 '재활전문인력의 현황과 자격제도 도입방안'이란 정책보고서를 통해 '국내 재활전문인력은 양적측면에서 물리치료사를 제외한 전직종에서 장애인의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질적 측면에서도 전문성이 많이 결여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현재 민간자격으로 운용되고 있는 자격중 장애인의 생명과 건강,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의지보조기기사를 우선적으로 국가자격화하고 그 외에는 향후 자격관리 전반에 대한 엄정한 평가를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공인 민간자격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현재 국내 대부분의 재활전문직종이 체계적인 양성과정과 공인된 자격제도가 미비해 전문성이 검정되지 않은 상당수 비전문인력들이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복지시설이나 관련단체에 종사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전문적인 재교육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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