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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 잔 이상 음주는 발암위험 증가

  • 윤현세
  • 2000-01-06 16:49:00
  • 요약
  • 중년남자 한잔의 술은 심장병 위험률 감소

하루 한잔의 술은 중년 남자에게 심장병의 위험을 감소시키지만, 두 잔 이상 마시는 것은 암 발생의 위험을 증가시켜 이런 유익한 효과를 상쇄한다는 연구가 나왔다.

이 연구의 주관책임자 마이클 가지노는 "이 연구는 약간의 음주는 건강에 도움에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금연을 한다던지 콜레스테롤을 조절한다던지 운동을 한다든지 하는 여러 심장병의 예방법을 실천하지 않고 술을 마시는 방법을 써서는 안됩니다”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약간 이상의 음주는 암의 발병율을 높여 술의 유익한 효과를 상쇄시킨다고 한다.

간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알코올 남용의 경력이 있는 환자는 절대 술을 마셔서는 안된다.

가지아노 박사 등은 심장마비나 뇌졸중, 암이나 간의 병력이 없는 중년(40세 ? 84세)의 환자들 89,299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하였다.

이 연구 결과는 JACC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1월호에 소개됐다. 가지아노 박사는 "이 환자들을 평균 5년 이상 관찰한 결과, 한 잔 정도의 가벼운 음주는 발암의 효과 없이 심장병을 줄이는 효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NEW YORK, Jan 03 (Reuters Health)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2000;35:9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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