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 정형식 명예회장 추대식 거행
- 데일리팜
- 1999-11-14 2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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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관 17세 제약업 투신, 제약산업 발전에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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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의 창업주 정형식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일양약품은 최근 본사 강당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명예회장 추대식을 거행했다.
이날 정회장은 "일양약품의 오늘이 있기까지 전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준데 대해 감사한다"며 "정도언 사장을 중심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더욱 일치 단결하여 21세기의 새로운 도약과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해 달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 "앞으로는 보다 젊은 일꾼들이 새롭게 도약하는 새 천년을 맞이하여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 명예회장은 지난 1922년 출생하여 1938년 약관 17세의 나이로 제약업에 발을 내딛었다.
정 회장은 이어 지난 1946년 7월 1일에는 일양약품의 전신인 공신약업사(共信藥業社)를 창업했고 1957년에는 '노루모'를 첫 발매한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우수 의약품을 생산해 왔다.
정 회장은 지난 96년 3월20일 제 23회 상공의 날에 제약업계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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