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안구건조증 치료 개량신약 3월 급여 출시
- 이석준
- 2023-02-21 09:15: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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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바케이점안액, 위약 대비 우월성 입증
- 엘러간 '레스타시스' 등과 안구건조증 치료제 라인업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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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회사에 따르면 레바케이점안액 주성분 '레바미피드'는 주로 위궤양, 위염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성분으로 위장관 내 뮤신의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점안제로 사용할 경우 안구의 뮤신 분비가 증가하고 각막 및 결막 상피 장애가 개선되는 등 효과가 있다.
일본은 2012년부터 이미 점안액으로 출시돼 사용되고 있으나 레바미피드 성분의 물에 잘 녹지 않는 성질 때문에 현탁액으로 만들어져 이물감과 자극감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레바케이점안액은 현탁액 특유의 자극감과 이물감을 개선했다. 지속적인 뮤신 분비를 통한 윤활 효과와 눈물샘 개선 및 안구의 마찰 관리를 통해 항염증 효과를 나타낸다. 허가상 용법용량은 1일 4회로 디쿠아포솔 등 타 성분 대비 점안횟수를 줄여 복약 편의성을 높였다.
레바케이점안액은 국내 임상서 위약 대비 우월성을 입증받아 지난해 개량신약으로 인정됐다. 이후 4개월 만에 급여적정성을 인정받았다. 당시 약평위는 성인 안구건조증 환자의 각결막 상피 장애에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회사는 레바케이점안액이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에서 새 치료 옵션으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일제약은 레바케이점안액 외에도 히알루론산나트륨 성분 '히아박점안액' 사이클로스포린 성분 '레스타시스점안액' 등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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