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14살 의대합격자 특별교육 마련
- 안상순
- 2000-01-18 2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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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중 교육부에 허가청원 제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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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의과대학 합격자를 위한 특별교육과정이 마련될 전망이다.
연세의대는 "지난해 11월 의대 수시모집에 합격한 이우경(광주과학고 2년)군에 대해 예과과정 단축을 포함하는 특별커리큘럼을 적용하도록 하는 허가청원을 2월중 교육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연세의대는 14세인 이군이 정신적 문화적 충격으로 학업과 정서발달에 장애를 겪지 않도록 교육학, 심리학 전공 교수들로 구성된 특별위원회와 학부모가 상의해 개인지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관련 교육부는 학사과정의 경우 현행 법령은 학점 조기이수를 통한 1년 이내의 수업연한 단축을 허용한다는 점을 감안, 연대측이 건의할 경우 이를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연세대 의대사상 최연소 합격자인 이군은 97년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12세에 고입-고졸검정고시에서 각각 전남지역 수석과 차석으로 합격한 영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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