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시립병원 협력체계 내년 시행
- 함형미
- 1999-12-19 2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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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공공의료체계 개선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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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년부터 각 구청 산하 25개 보건소와 6개 시립병원에 대해 권역별로 협력체계를 구축,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공급한다.
19일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공공의료체계 개선안'을 올해안에 확정,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방안에 따르면 서울시는 환자관리의 효율화를 위해 일반 종합병원인 ▲보라매병원 ▲강남병원 ▲동부병원과 특수질환 전문진료병원인 ▲아동병원 ▲은평병원 ▲서대문병원을 각각 중심병원과 협력병원으로 지정, 진료와 치료의 공조체제를 강화하게 된다.
또한 ▲자기공명영상촬영(MRI) ▲컴퓨터단층촬영(CT) ▲혈관조영촬영기 등 고가장치를 중심병원에 설치, 특수병원과 공동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립병원과 지역 보건소를 지역별로 연계, 권역별 의료체제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강남병원은 강남·강동·성동 등 남동지역, 보라매병원은 서부지역, 동부병원은 중북부 지역의 각 보건소에서 벌이는 질병 예방사업에 진료인력 등을 지원하는 방안도 아울러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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