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 길라잡이 '팜매니저2000' 4월 출시
- 이정석
- 2000-01-20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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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근거리통신망(LAN)버전으로 제작 5월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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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조제중심의 의약분업 환경을 완벽하게 수용할 수 있는 약국관리프로그램이 오는 4월말 출시된다.
대한약사회(회장 김희중)는 약업정보화시대에 약국경영관리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팜매니저 2000'업그레이드판을 오는 4월말까지 CD로 제작해 5월중 전국회원들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약사회 김대업정보통신위원장에 따르면 팜매니저 2000은 지난해 약업박람회서 시험판으로 배포했던 '팜매니저 2000'과는 달리 처방전수용에서 복약지도,의료보험청구,출력까지의 과정을 완벽하게 지원할수 있도록 제작된다.
또 처방전 조제시 필수적인 국내 생산 3만8천여종 의약품의 상호작용 검색과 배합금기,부작용,질병정보,기초 상담자료 등을 갖춘 의약품정보데이터베이스(D·I db)가 제공된다.
이와함께 오는 7월 도입예정인 바코드 체계에 따른 POS시스템을 통한 약국전산관리시스템도 포함된다.
아울러 의약분업안 확정과 제도의 변화에 따른 자료의 추가업그레이드를 수시로 할수 있는 통신자동업그레이드 기능이 갖춰진다.
약사회는 이 프로그램에 환자의 불편과 처방전분산을 좌우할 전자처방전달시스템 기능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이밖에 지역내에서 의약품 재고파악과 지역별 의약분업협력회의의 서버구축시 활용이 가능하도록 지역네트웍기능과 함께 전자상거래기능도 갖추게 된다.
팜매니저 2000 업그레이드 CD는 근거리통신망(LAN)버전으로 제작돼 신상신고된 회원에 한해 단독버전의 경우 무료 배포한다.
다만 1약국 2대이상 LAN버전으로 사용할 경우 지속적인 업데이트비용의 재원확보를 위해 회원부담을 최소화하는 수준의 월 사용료를 받을 예정이며 데이터의 안정적관리를위해 1약국의 사용컴퓨터 수를 3대까지로 제한할 방침이다.
김대업위원장은 " 지난해 약업박락회서 배포한 팜매니저 2000과는 차원이 다른 완벽한 프로그램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 어떤 프로그램보다 기능을 강화시켜 의약분업시대에 약국에서 상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손색이 없도록 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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