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 남성 심장질환위험 높다
- 윤현세
- 2000-01-29 04:29: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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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토스테론의 과다와 관련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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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되는 남성은 심장발작과 우회수술을 필요로 하는 심장관련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가 넓어지고 있는 사람은 위험이 높지 않으나 정수리에서부터 대머리가 되어가고 있는 사람은 혈압상승과 콜레스테롤 수준에 특별히 주의하며 건강한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것이라고 조앤 맨슨 박사가 말했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가족력으로 인해 대머리가 되는 것을 바꿀 수는 없지만 다른 위험요소는 방지할 수 있으며, 연구 결과 콜레스테롤치가 높은 대머리 남성은 콜레스테롤치가 높으면서 머리가 있는 남성보다 심장질환의 위험이 3배가량 높았다.
이 연구는 대머리의 여러 종류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전연령층의 위험 패턴을 확인한 첫번째 보고서이다.
공동연구진은 위험이 증가하는 이유는 대머리 남성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그 전구체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 정상치보다 높을 것을 지목했다.
테스토스테론 레벨이 높을수록 고혈압과 콜레스테롤혈증이 나타나는 것 같다고 추정했다.
그러나 노스웨스턴대학의 심장내과전문의인 필립 그린랜드 박사는 대머리를 심장질환의 신호로 보는 연구결과를 지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심장질환예방에 필요한 약 80~90%는 이미 알려져 있고 문제는 이들이 주의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심장질환의 위험과 관련된 요소로는 고혈압, 콜레스테롤치의 상승, 운동부족, 흡연 등으로 알려져있다. SOURCE: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2000;160:16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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