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시도협 약경협놓고 갈등 조짐
- 이정석
- 2000-02-15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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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시도협 30개업체 확대에 불가입장 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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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단체가 주축이된 약경협에 참여할 업체선정을 놓고 약사회와 시도협간 갈등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는 지난 14일 긴급이사회를 열어 약경협 선정 도매업소수를 30개이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서울시약사회 약국경영관리협의회에 요구키로 했다.
시도협은 16일 약경협과 이 문제를 놓고 업체선정확대와 협의체구성 등에 대해 협상을 벌이기로 했다.
그러나 서울시약은 당초 예정대로 권역별 10개에서 2~3개 업체가 확대될수 있으나 30개이상으로 늘릴계획은 없는 것으로 밝혀져 시도협과의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이와관련 서울시약 관계자는 " 30개업체를 선정할 경우 약경협의 취지에 역행하는 것으로 받아들일수 없는 제안"이라며 "10~12개업체를 선정한다는 원래 방침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약경협은 19일 선정위원회를 열어 협력도매상을 선정, 업체별로 개별통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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