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연구업무 배정 특정인 편중 심각
- 김진강
- 2000-10-23 21:40:0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심재철의원 '과제 재탕해 연구비 챙겨' 지적
- PR
- 이제 모르면 안돼요! 팜노트 신제품 모음 9월호 보러가기
- 팜스타클럽
보건산업 제반사업을 담당하는 보건산업진흥원이 연구업무 배정에 있어 특정 연구원에게 편중돼 있어 연구의 질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또한 진흥원은 동일 과제를 두 회사로부터 수탁받아 4배이상의 연구비를 챙긴 것으로 드러나 문제가 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심재철의원(한나라당)은 23일 보건산업진흥원 국정감사에서 "진흥원이 99년에 수행한 67개 과제중 4개이상 연구를 실시한 인원은 5명(4개-2명·7개-1명·8개-2명)으로 이들 연구원의 연구용역과제가 거의 절반을 맡은셈"이라고 밝혔다.
심의원은 "따라서 충실한 연구업무수행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며 "올해 연구에서도 7개 연구를 수행하는 사람이 있어 연구의 질 저하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진흥원은 동일한 연구과제를 대원생명과학으로부터 300만원을 받아 6개월간(99.3.30∼6.28) 연구를 한데 이어 연구종료직후 한국생명으로부터 다시 1,200만원을 받아 13일간(99.6.29∼7.10) 연구를 하는 등 동일 연구과제에 대해 두 회사로부터 4배이상의 연구비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대해 심의원은 "한 연구자에 배정될 연구과제의 수를 적정수준으로 한정해 연구내용의 내실화를 기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업체로부터 수탁받은 연구과제도 기본모형을 연구·공개해 중복연구와 중복투자를 방지하려는 국가기관으로서의 자세확립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중기부 "약 배송 협의체 약사회 불참 땐 별도 방안 검토"
- 2복지부 "과잉 규제"…창고형약국 방지법 소위 통과 '불투명'
- 3대웅, '펙수클루' 단독 판매…수수료 줄이고 수익성 높인다
- 4제네릭 진입 엑스탄디 시장…약가개편 맞물려 가격 양극화
- 5보령, '영업' 따로 '글로벌 사업' 따로…사업구조 대수술
- 6태준, 본업 매출보다 커진 투자자산…자산 절반이 상장주식
- 7건강기능식품·GMP 인증 마크 변경…HACCP 혼동 방지
- 8미프진 2년 원내조제 무게…약사회 "약사 이중점검 공백 우려"
- 9임신중지약 '미프진' 정식 도입...2년간 원내조제 허용
- 10'이보네시맙', 키트루다 넘어 OS 개선…폐암 1차 승부서 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