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원 실거래가격 대대적 실사 착수
- 김진강
- 2000-10-30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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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12월9일까지 리베이트·할증 행위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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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오늘(30일)부터 동네의원의 의약품 실거래가 실태조사에 본격 착수했다.
특히 복지부는 최근 언론을 통해 말썽을 빚고 있는 의료기관 리베이트 수수 및 할증 등의 문제가 주로 1차의료기관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동네의원을 집중 실사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실사대상 요양기관도 전체 312곳 중 262곳이 동네의원으로 선정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실거래가 상환제 시행 이후 동네의원에 대한 대대적 실사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히고 "실거래가 조사 뿐만 아니라 리베이트·할증 등에 대한 점검도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실사는 올해 상반기 거래내역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오는 12월9일까지 계속된다.
복지부는 실사자료를 토대로 내년 3월1일 보험약가를 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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