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보]의·약·정협의회 오늘 3시 2차회의 속개
- 김진강
- 2000-11-01 01:06: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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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조제 등 핵심쟁점 개별정리후 재개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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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정협은 쟁점사항들에 대해 각각의 단체별로 충분한 논의 후 오늘(1일) 오후 3시 2차 회의를 속개키로 했다.
의·약·정협은 1일 새벽 0시30분까지 8시간동안 마라톤 회의를 진행하면서 현재 대체조제 등 의·약간의 핵심쟁점 사항에 대한 이견차를 좁히는데 어려움을 겪자 각 단체별로 충분한 논의를 거친후 2차회의를 통해 핵심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키로 했다.
최선정 장관은 "심도있게 논의를 전개하기 위해 정리할 시간을 갖자"고 제안했고 의료계와 약계는 개별 논의후 재협상에 돌입키로 합의했다.
의료계 비공소위 김세권 대표는 "31일까지 회의에 참석키로 결의된만큼 내일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번복 절차를 거쳐야 한다" 며 "1일 11시경까지 참여여부를 통보하겠다"고 말해 참여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다.
김대표는 또 "약사회의 주장중 일부는 설득력을 갖고 있다" 며 "내부적으로 충분한 검토작업을 전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약계 문재빈 대표도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논의할 시간이 필요하다" 며 "내일 회의이전까지 내부적인 조율작업을 진행, 회의에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대체조제, 사전동의 등 핵심 쟁점사항에 대한 충분한 협의후 회의가 진행돼 보다 심도깊은 논의가 전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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