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질환 예방 저용량 아스피린 위출혈 위험
- 윤현세
- 2000-11-13 23:08: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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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래드클리프병원 연구진 'BMJ'誌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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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예방목적으로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경우 위출혈 위험이 증가한다고 영국 연구진에 의해 보고됐다.
100년 역사를 가진 아스피린은 진통작용 뿐 아니라 심장 발작과 뇌졸중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저용량 아스피린은 위출혈을 포함한 중증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나 옥스포드의 래드클리프 병원의 연구진은 용량이나 방출제어시스템은 위출혈 위험을 감소시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66,000명을 대상으로 아스피린에 대한 24개의 연구결과를 검토하여 'British Medical Journal'에 발표됐다.
아스피린을 투여한 경우에는 위출혈이 2.4%에서 나타났으나 위약의 경우에는 1.4%였다.
한편 증가된 부작용 위험에도 불구하고 심질환 원인 사망건수와 비교시 위출혈 원인 사망건수는 극히 적다고 연구진들은 말한다.
그러나 아스피린 복용자는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효과와 위험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스피린은 약국에서 판매되지만 위출혈의 위험은 의사와 상담없이 복용한 경우에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반사설에서 스위스 제네바 대학의 마틴 트래머 박사는 의사들은 심질환 예방을 위한 아스피린의 용량과 복용기간을 아직 모르고 있다고 말하면서 어떤 사람들에게는 하루 한 개의 사과가 차라리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아스피린에 감수성이 있거나 천식이나 혈압조절이 안 되는 경우, 간이나 신질환 또는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복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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