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이식 2천례' 기념 심포지엄 성황
- 안상순
- 2000-11-15 2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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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의대 장기이식연·신장질환연 공동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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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장기이식연구소(소장 박기일)와 신장질환연구소(소장 김병길)가 개최한 장기이식 2000례 기념 학술 심포지엄이 최근 성료됐다.
장기이식연구소 박기일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심포지엄에서 강진경 연세의료원장은 "아시아지역 단일 의료기관에서는 최다인 장기이식 2,000례에 이르기까지 연구와 시술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팀 의료진들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축사를 갈음했다.
또 대한이식학회 고용복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세브란스병원의 2천례에 이르는 장기이식 성과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놀라운 의학적 개과로 앞으로도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팀의 발전과 국내 장기이식 발전에 지속적인 견인차 역할을 다해줄 것"을 부탁했다.
300여명의 국내 이식학분야의 참석자들이 자리를 메운 가운데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팀의 박기일,김유선,김순일(외과)·김병길(소아과)·장병철,이두연(흉부외과)·양승철(비뇨기과)·최규헌(내과)·정현주(병리학)교수 등 9명의 교수들의 분야별 이식 사례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Najarian 국제소아이식학회장, 오레곤대 Norman박사, Sayegh미국이식학회장, 오하이오주립대 Herny교수 등 이식분야의 세계적 석학 4명이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심포지엄은 그간의 세브란스병원의 장기이식 현황과 면역학분야의 최신지견을 청취하고 상호의견을 교환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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