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치료약물 '로트로넥스' 경고 추가 예상
- 윤현세
- 2000-11-16 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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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락소 웰컴社, FDA 경고에 판매활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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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가 글락소웰컴社의 과민성대장증후군(IBS) 치료제인 로트로넥스에 새로운 경고를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파이넨셜 타임즈는 보도했다.
FDA는 또 잠재적인 부작용 때문에 노년 여성에게 로트로넥스를 처방하지 말 것에 대해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결정은 수 주후에 공식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로트로넥스의 판매활로를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설사가 주증상인 IBS의 치료제인 로트로넥스는 이미 심한 변비와 관련된 부작용에 대한 경고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월요일에 FDA와 회의를 했던 글락소웰컴측은 논평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트로넥스가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되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추가적인 경고는 로트로넥스 판매에 치명타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락소웰컴측은 지난 2월 승인 당시 회사매출을 상승시킬 블록버스터로 각광을 받으면서 연매출 10억 달러를 예측했었다.
그러나 4건의 사망 발생이 관련이 있다고 보고돼 경고조치가 강화된 것이다.
부작용중 가장 최근의 우려되는 것은 장의 혈류를 제한하는 허혈성 장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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