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제약사 이익률 국내사에 최고 10배
- 민경두
- 2000-11-19 19:00: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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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사 경상이익률 3~4%...외자사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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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다국적 제약기업들의 경상이익률이 국내 제약사에 비해 최고 10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미국내 제약기업들의 평균 경상이익률은 30~35%, 유럽의 제약기업들은 25~30% 등을 각각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우리나라는 경상이익률이 3~5%로 선진국의 1/10분에 그쳐 '헛장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선진국의 제약기업이 매출 1천원당 최고 350원의 이익을 내는 반면 우리나라는 1천원당 3~5원의 이익을 내는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다.
가까운 일본의 제약기업들만 해도 경상이익률이 10~20% 수준에 달해 양호한 이익률로 평가되고 있다.
이밖에 연구비는 미국 제약기업이 연간 20~25%를, 유럽은 20%를, 일본은 10~15%를 쏟아붇는 반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3~4%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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