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주사제 억제대책 마련 촉구
- 김진강
- 2000-11-24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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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전공의 진료복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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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는 의약분업과 관련해 항생제 및 주사제 사용 억제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다.
또한 전공의 진료복귀와 관련해 '진료공백이 해결되고 있다'며 환영하고, '의료계는 의약분업 정착과 의료개혁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노조는 23일 발표한 성명에서 "의약분업의 성공적 정착과 환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항생제 및 주사제 사용억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또 △임의조제 및 의약 담합행위 법적제제 강화 △처방전 2매발행 △지역의약협력위원회 구성 △의사폐업에 따른 환자 피해보상책 마련 △의료보호환자에 대한 진료비 지급기간 단축 및 수가차별 철폐 등을 요구했다.
노조는 이와함께 "전공의들의 현장 복귀가 이뤄져 진료공백이 해결되고 있고 환자들에게 안도감을 준 것은 다행"이라고 환영했다.
또 "전공들의 복귀는 그동안 의사폐업으로 인한 의약분업의 파행적 운영과 환자피해를 해결하고 노동·농민·시민단체와 함께 올바른 의료제도 개혁을 위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병원측에 대해서도 "의사폐업 과정 중 임금체불·비정상적인 휴가로 인한 임금손실·부서재배치 등에 대해 즉각 원상 복구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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